영광원자력본부장배 테니스대회 성료
6일, 사택테니스장 50개팀 출전 열띤 경쟁
2006-06-08 영광21
이날 대회에서는 150여명의 테니스동호인과 가족들이 참가해 금배부 16팀 은배부 34팀 2개 부분으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쳤다.
2004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테니스대회는 영광 고창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주민들의 체력증진은 물론 원자력발전소와 지역사회와의 선린우호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대회 결과
▶ 금배부 우승 김낙중·이명호, 준우승 김종규·강상구 3위 이영기·강태원, 장려상 김태균·김재호
▶ 은배부 우승 김치몽·김순덕, 준우승 김선남·선양선, 3위 김광섭·송유근, 장려상 강홍구·노진철씨 조가 각각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