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간사업, 호남 아직 멀었다”
이 의원 국회 후반기 일터 ‘건교위’희망
2006-06-15 영광21
이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로 가고 싶은 것은 나의 희망”이라며 “결정은 국회의장이 하는 것이지만 잘 됐으면 좋겠다”고 내심 기대를 내비쳤다. 이어 2지망으로는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 지원했다.
그는 “지역에는 농업과 수산업을 생계수단으로 살아가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의원 개인마다 3지망까지 할 수 있는 상임위 배정 결과는 오는 19일과 20일 열리는 국회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에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