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꽃집 경영 위한 준비로 시작"
농업기술센터 화훼장식기능사반 / 박인숙씨
2006-06-21 영광21
그가 요즘 꽃꽂이를 배우느라 바쁘다. 한국해양연구원 소속으로 원자력발전소 내에서 바닷물 관측을 담당하는 검조원으로 활동하고 있은 박 씨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화훼기능사반에서 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대비한 이론과 실습을 배우고 있다.
화훼장식기능사반에서 총무를 맡고 있는 박 씨는 "평소에도 꽃에 관심이 많았고 미래 꽃집을 운영하고픈 계획이 있어 화훼장식기능사반에 접수를 하게 됐다"며
"신문광고에서 정보를 얻어 교육에 참여해보니 비용도 거의 들지 않고 교육내용도 알차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수강소감을 밝혔다.
화훼장식기능장식반의 25명의 교육생은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오는 7월과 8월에 실시될 이론과 실기 자격증 시험에 대비해 지난 13일부터 12주의 교육과정으로 배움의 열정을 쏟고 있다.
위치 : 농업기술센터 전화 : 350-5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