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개선회 전남도 한마음 대회 참가

21일, 여성농업인 어울마당으로 개최

2006-06-21     영광21
영광군생활개선회(회장 정혜숙) 회원 90여명이 전남농업기술원에서 21일 열린 <여성농업인 친환경농업 실천 한마음 대회>에 참가했다.

세상의 어머니, 땅의 어머니, 여성농업인 어울 마당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여성농업인 전통문화 발표, 여성농업인 친환경농업 실천 결의문 낭독, 가족사랑 한마음 나누기, 가정원예 실습, 친환경농업실천 및 농산물 소비촉진 홍보, 사랑의 쌀모으기 등으로 진행됐다.

또 이날은 여성농업인대상 시상, 생활개선회원 한마음 올림픽 등도 함께 열리며 시·군에서 참여한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여성농업인 친환경농업 실천 한마음 대회>는 지역사회의 뉴-리더인 여성농업인의 친환경농업 실천의욕 고취 및 권익 향상에 앞장서고 회원 간 단합을 계기로 조직을 활성화하는 기회의 장으로 매년 마련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