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생활체육동호인 한마당대회 개막
23~25일, 19개 종목 대상 생활체육 동호인 저변확대 계기
2006-06-21 영광21
이번 생활체육한마당의 개회식은 24일 오전 11시 영광실고운동장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연합회 종목별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김준성 회장은 “21세기 여가문화시대를 맞아 이제 생활체육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절대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며 “동호인간에 화합을 다지고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이 될 이번 생활체육한마당에 많은 동호인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체육한마당대회는 첫날 23일은 게이트볼(노인복지회관 오전 9시), 탁구(영광여중 오전 10시), 생활체조(한전문화회관 오후 6시)가 열리고
이틀째인 24일은 골프(상무대C.C 오전 11시) 배구(백수서초 오후 1시) 스킨스쿠버(불갑저수지 오후 2시) 당구(아방궁당구장 오후 2시) 검도(주민자치센터 오후2시30분) 궁도(옥당정 오후 3시) 테니스(군립테니스장 오후 3시) 경기가 진행된다.
마지막날인 25일에는 낚시(불갑저수지 오전 6시) 육상(군청광장 오전 9시) 축구(해룡고 오전 10시) 패더글라이딩(장암산 오전 10시) 등산(불갑산 연실봉 오전 10시) 농구(법성고 오전 10시) 족구(한수원사택코트장 오전 11시) 볼링(영광볼링센터 오후 2시) 대회가 각각 지정된 경기장에서 시간별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