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자매마을 담장 정비 20일, 사랑의 기금 함께 전달 2006-06-28 영광21 영광원자력본부 제2발전소 운영실(실장 박부성) 방사선안전부가 지난 20일 자매마을인 송죽2리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 지난 4월 폭우로 무너진 담장을 말끔하게 정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송죽리 정재기 이장으로부터 지난 4월 폭우로 담이 무너진 한 주민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듣고 곧 시작될 장마에 대비해 실시하게 됐다. 이번 봉사에는 한일원자력 영광 제2사업소(소장 송대원) 직원들도 함께 동참했으며 직원들이 틈틈이 모은 사랑의 기금도 함께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