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꽃피우며 봉사의 오작교 되자”
23일, 영광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이·취임…신임회장 이금대씨
2006-06-28 영광21
이날 1부 행사는 신입회원선서, 공로패전달, 차기회장 공포, 신임회장 선서, 클럽기 및 뺏지전수, 차기집행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윤남준 이임회장은 이송우 전직회장이 대독한 이임사에서 “1년전 ‘건강한 사회, 밝은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임기를 시작해 지금 이 시점에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는다”며
“지난해의 활동을 인생의 값진 경험으로 생각하고 회원으로서 역할에 충실해 클럽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금대 신임회장은 “1년의 임기동안 회원화합과 참여하는 봉사에 치중해 영광라이온스가 단합된 모습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은 떨쳐버리고 새롭게 시작해 끈끈한 애정과 질책을 소중히 간직하며 클럽발전에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부 만찬이 이어지며 회원들의 화합의 자리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