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한 만큼 발전 이룬다고 생각”

인터뷰 김병원 영광전력대표

2006-07-05     박은정
지금까지 영광전력이 있기까지는 먼저 사업을 꾸준히 잇게 해준 거래업체가 있으므로 가능했고 그 다음에는 회사를 믿고 따라준 믿음직한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15년이 넘는 세월동안 사업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정직과 성실함이었다.

‘진인사대천명’이란 말처럼 내가 먼저 바른 자세로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주변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것이고 항상 상대방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존중하는 ‘역지사지’의 진리를 지킨다면 모든 관계가 원활하게 이뤄진다고 생각한다.

홍농은 내가 나고 자란 고향이다. 커다란 이변이 없는 한 영원히 고향을 지키며 선·후배 또는 주민들과 함께 어우르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언제나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발전을 위해 경주할 것을 탯줄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