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4기 출범 읍·면 초도순시 실시

10일부터, 군정추진 협조 요청·기관단체 방문 병행

2006-07-05     영광21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지난 1일 취임식을 가진 제46대 강종만 군수가 민선 4기 군정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읍·면 초도순시를 실시할 예정이다.

취임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읍·면 초도순시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민선 4기 군정구호를 <살맛나는 큰 영광건설>로 결정한 강종만 군수는 이번 읍·면 초도순시에서 '활기찬 지역경제, 특색 있는 문화관광, 선진 복지실현, 풍요로운 농어촌 건설>에 대한 군정 추진방향을 주민에게 밝히고,

읍·면의 기본현황과 당면 현안사항 청취, 군민과의 대화를 통한 민의를 적극 수렴, 이를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민선 4기 군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강종만 군수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각급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를 방문해 민선 4기 군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군정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읍·면 초도순시 일정은
▶ 10일 백수읍(10시30분) 군남면(13시) 군서면(14시30분)
▶ 11일 염산면(15시30분)
▶ 12일 대마면(10시30분) 묘량면(13시) 불갑면(14시30분)
▶ 13일 영광읍(10시30분)
▶ 14일 홍농읍(14시) 법성면(15시30분) 등으로 계획됐다.
낙월면은 8월중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