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 내부경영평가 1위 달성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아래 무재해 7배수 달성·발전량 증대
2006-07-12 영광21
영광원자력본부는 본부는 지난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저비용 고효율 경영’, ‘미래지향적 경영혁신’ 등을 통해 회사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무재해 7배수 달성, 비계획 발전정지의 대폭적인 감소(0.33건/호기)와 발전량 증대(전년대비 14.2% 상승), 사내 경영혁신경진대회 종합 1위 등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지속적인 업무 개선 및 불합리한 관행 타파, 청렴도 제고 등을 통해 투명사회 건설에 앞장서 왔으며, 독거노인 평생결연 후원활동, ‘옥당골 어르신 행복만들기사업’ 등 지역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수행했다.
오재식 본부장은 “이번 경영평가 1위 수상을 계기로 안전성 확보 및 국민친화기업상 정립을 위해 전 직원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화합하고 발전하기 위한 지역공동체경영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