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권장도서

2006-07-12     영광21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공지영 지음 / 황금나침반 펴냄

80년대 대표적 소설가 공지영의 두 번째 산문집으로 자신이 살아온 삶의 빗방울 같은 편린들을 가슴과 가슴으로 끌어 안으며

지나온 삶에 대한 회한을 용서와 화해로 미래에 다가올 삶과의 따뜻한 햇살같은 소통을 기대하는 자전적인 이야기로 엮어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