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일, 염산 두우리 일대

서울학생 농어촌 체험활동

2006-08-10     영광21
도시 학생과 농어촌 학생이 함께 하는 서울시 농어촌 체험활동이 염산면 두우리 바닷가 일대에서 지난 3~12일까지 펼쳐진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환경교육협회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실시되고 있다. 영광에서는 염산초 30명, 백수중 10명, 염산중 22명의 학생과 서울지역 학생 지도교사 100명 등 모두 17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농어촌에서 실제생활을 체험해 보며 농어촌을 바로 알고 갯벌탐사, 염전체험, 물고기잡기 등의 자연생태 탐사를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