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가마미해수욕장 봉사활동

10~14일, ‘깨끗한 영광, 깨끗한 가마미’

2006-08-17     영광21
영광경찰서(서장 정찬명)가 지난 10~14일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영광, 깨끗한 가마미’란 슬로건으로 가마미 해수욕장 주변일대에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오후 1시부터 시작해 약 1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영광경찰서 직원들은 손수 준비한 청소도구와 쓰레기 봉투 등을 들고 깨끗한 지역 가꾸기에 앞장섰다.

정찬명 경찰서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치안서비스를 전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것도 경찰의 임무다”며 “이러한 행사를 매년 실시할 계획이고 더불어 지역주민들도 함께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