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말하지 않아도 서로 아끼는 친구들”
15일, 군서초 39회 동창 모임 개최
2006-08-17 영광21
군서초 39회 동창회는 서울과 광주 영광에서 지역별로 두달에 한번 모임을 갖고 있으며 이
번 행사에는 영광과 광주권 동창들이 자리를 함께 해 더욱 값진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
다.
족구 축구 등의 체육행사와 음식을 나누는 다과회 등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송형곤 회
장은 “언제 만나도 반가운 친구들이 모두 건강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생활하길 바란다”며
“서로간에 말하지 않아도 넘치는 우정이 변함없기를 이 자리를 빌어 기원한다”고 밝혔다.
군서초 39회 동창회는 오는 10월 서울 광주 영광지역 동창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체 동창
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