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출신 유병용 사진작가 사진전

30일부터 서울 목인갤러리 개최

2006-08-24     영광21
법성면 출신인 사진작가 유병용 향우가 <포기해봐, 뭔가 있을거야> 사진전을 오는 30일부터 9월5일까지 서울 종로구 목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법성에서 태어나 광주 동성고와 재능대학 사진영상학과를 졸업, 현재 외환은행 김포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유병용 작가는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과 인천시사진대전 제물포사진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88년 1월 <장미>를 시작으로 <들꽃>, <벽의 표정>, <체(體).Body>, 』그리고 이번 사진 속에 쓴 산문전 <포기해봐, 뭔가 있을거야>를 포함 14차례의 사진전을 개최했고 사진집 , <들꽃, 그 투명한 향기>와 수필집 <바보 초상>이 있다.


유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맞아 30일 오후 6시 출판기념회와 9월2일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관람객들과 작품세계를 공유할 예정이다. 연락처는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현대아파트 109동 1305호 또는 011-9605-8001 / (031)981-1497(외환은행 김포지점)이다.

유병용 향우의 개인 홈페이지는 http://photot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