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사회 만들어 가요”

4일, 사회복지법인 청람원개원

2006-09-07     영광21
사회복지법인 청람원(이사장 조재현)이 지난 4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청람원이 주최하고 청람사회복지회, 청람회가 주관해 열린 이날 개원식에는 많은 내빈들과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개원사, 결의문 낭독, 임명장 수여, 축사, 사업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재현 이사장은 “청람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가정봉사원을 양성하고 재가방문을 통해 독거노인 등에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향후 큰 영광건설을 위해 작은 실천으로 지역의 모든 이들을 함께 바라보며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청람원은 <사랑 봉사 실천>이란 원훈아래 가정봉사파견사업, 주간보호사업, 농촌형종합생활지원사업 등을 통해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