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수협 명절선물 영광굴비 최고 홍보활동
21일 자체 한정 특판 실시·영광굴비 우수성 홍보 관련업계 판매 일조
2006-09-14 영광21
전국적으로 수입산 굴비가 국내산으로 둔갑해 맛과 질 그리고 가격면에서 소비자들의 호주머니를 현혹시키는 일을 막기 위해 추석을 앞두고 영광군수협이 앞장설 계획인 가운데 수협은 영광굴비가 특품화된 현실을 살리기 위한 각오가 대단하다.
또 수협은 푸르고 청정한 바다에서 올라온 싱싱한 참조기만을 산지위판장에서 직접 수매해 소비자와 고객 식탁에 이르기까지 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영광굴비 살리기에 조병남 조합장을 비롯한 전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굴비특판사업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 평소 어민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온 영광군수협은 어민들이 어획해 온 국내산 100% 참조기를 산지에서 수매해 전문직원들이 직접 가공한 영광굴비를 소비자들에게 저럼한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홍보활동에 한창이다.
특히 오는 21일 오전10시부터 실시될 <추석맞이 대고객 모시기 세일판매>가 한정판매로 실시됨에 따라 이날 수많은 인파가 몰려 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이벤트 행사와 행운상품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영광굴비를 무료로 제공하며 영광굴비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