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복합생활공간조성 3억원 추가

내년 착공, 해수부 8억원 지원 약속이어

2006-09-14     영광21
강종만 군수가 지난 8월29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어촌복합생활공간 조성사업의 국비 25억을 지원해 주도록 강력히 건의해 1차로 8억을 확보 지원해 주기로 했으나 이후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와 강종만 군수의 꾸준한 노력으로 3억원을 추가지원해 주기로 약속을 받았다.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천혜의 주거공간 지역으로 탈바꿈하게 될 어촌복합생활공간조성사업은 도시민의 어촌에의 정착유도를 통한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은 2007년 3월까지 기본계획수립후 실시설계 및 착공해 200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