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 '이달의 칭찬면민' 첫 선정
옥실리 김난희씨…어려운 산모 위해 온정 베풀어
2003-04-10 영광21
김난희씨는 20여년 동안 형편이 어려운 산모를 위해 온정을 베푼 것이 인정돼 칭찬면민으로 선정됐다.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솔선수범하는 지역사랑 참일꾼을 발굴해 칭찬하고 홍보해 이웃과 지역을 사랑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염산면은 1개월마다 한사람씩 선정해 칭찬하기로 하는 이색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김난희씨에게는 트로피와 증서가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