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민의날 묘량중앙초 개최
22일, 체육경기 위안잔치 열려
2006-09-21 영광21
행사는 식전행사로 묘량농악대의 공연이 펼쳐지며 기념식에서는 3선 군의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면민 복지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영광군의회 이용주 전의장이 면민의 상을, 거동이 불편한 노모 곁을 한시도 떠나지 않고 지극 정성으로 봉양한 김필숙씨가 효부상을 수상한다.
행사는 또 기념식에 이어 체육경기와 민속경기, 한량무 공연, 면민위안잔치 등이 열리며주민들에게 기쁨과 화합을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