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고향에서 정 듬뿍 담으세요”
25일, 염산바살협 도로 풀베기 실시
2006-09-28 영광21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작업은 염산농협에서 돌팍제까지 이어지는 6km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했다.
채 혁 회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향우들이 방문할 것이 예상돼 모처럼 방문하는 고향 선·후배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작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아름다운 염산가꾸기에 동참해준 회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이 귀향객들에게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라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