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절 성수식품 안전관리 특별점검

소비자위생감시원 공무원 합동 실시

2006-09-28     영광21
고유의 명절 추석에 즈음해 25일부터 29일까지 제수용품과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해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특별점검과 함께 수거검사를 실시, 추석절 성수식품 안전관리태세에 돌입했다.

영광군은 관내 성수식품 제조·유통판매업소 26개소에 대해 무허가, 무신고제품의 제조 및 판매행위와 유통기한 위·변조 및 경과제품 판매행위, 원재료 사용의 적정여부와 보존, 보관 등 관리상태의 위생적 취급여부, 허위·과대광고 및 과대포장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 각종 과일과 농산물 등 추석성수식품을 수거,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는 등 명절을 대비해 제수용 선물용식품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식품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