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매 이것이 뭐당가, 참말로 재밌구먼”
23일, 농촌여성축제 '우리도 문화를 즐기자'
2006-09-28 영광21
농촌여성들의 삶을 여성뿐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이가 하나가 돼 공동체적 삶을 일깨우고 생명산업인 농업의 소중함과 농촌을 새롭게 인식시킬 목적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법성면 신장리와 주변 자연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열리며 신명나는 놀이마당으로 진행됐다.
또 이날은 많은 관객을 동원한 <왕의남자> 영화가 상영돼 농촌여성들에게 또 다른 문화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