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운수 윤재종씨 건교부장관상

2006-10-19     영광21
영광운수(대표 유이종) 윤재종씨가 18일 서울 교통회관에서 열린 운전의날 기념식에서 건설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윤 씨는 영광운수에서 5톤 화물트럭을 운전하고 있다. 1985년부터 화물차 운전을 시작해 20년 넘게 운전을 해오면서도 모범운전자로서 무사고운전의 성실함을 보여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평생 운전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왔고 앞으로도 교통법규를 잘 지키고 교통질서에 앞장서는 운전자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힌 윤 씨는 교촌리가 고향이고 현재 도동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인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