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한 상식이나 정보 연재 희망"

하일기씨 / 홍농읍 / 농업

2006-10-26     영광21
홍농읍 상하리 우봉마을에 살고 있는 하일기(62)씨는 한 평생 농사를 지으며 고향을 지키고 있다.

“농촌에 살고 있어 영광군에 대한 소식이 어두운데 <영광21>신문이 있어 여러 소식을 들을 수 있어 좋고 광고도 즐겨 보고 있다”며 “광고를 보면 영광군 경기의 흐름을 알 수 있다”고 밝히면서 “<영광21>신문은 호감이 많이 가는 신문으로 신문을 읽는 즐거움이 크다”고 밝혔다.

또 하 씨는 “농촌이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데 농촌이 소외되지 않도록 농촌에 관한 기사를 많이 기재하고 면을 넓혀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살아가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요즘 현대인인은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 건강에 관한 상식이나 정보를 연재 형식으로 기재하기를 바란다”며 “한방치료에 관한 상식이나 민간요법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건강정보를 실어 약을 바르게 알고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