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으뜸가는 신문되길 바란다"
정수명씨 / 군서면 / 중장기업
2006-10-26 영광21
“먼저 영광21신문사의 창간 4주년을 축하한다”는 정 씨는 “영광을 대표하는 <영광21>신문은 ‘21’이라는 숫자에 도약하는 힘찬 의지가 담겨져 있고 미래를 앞서 가는 느낌으로 우리 영광을 이끌어갈 수 있는 강한 힘이 있다”며
“우리의 가려운 등을 긁어주는 시원한 기사와 주민의 목소리를 수렴해 보도하는 신문으로 가까운 벗으로 우리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고 논평을 전했다.
또 정 씨는 “어느 곳에 편중되지 않고 농업 어업 등에 관한 다양한 기사와 영광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소식을 골고루 전하고 있어 신문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신문의 생명은 정확하고 빠른 정보와 소식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는 만큼 신속 정확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도 “앞으로는 페이지를 더 늘려 특색 있는 기사와 건강정보 등 다채로운 모습을 기대한다“며 ”항상 깨어 있는 신문, 전진하는 신문, 영광의 으뜸가는 신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