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JC 신임회장 김동영씨 당선
지난달 27일, 임시총회에서 선출·상임부회장 정병환씨
2006-11-02 영광21
전광일보 영광주재기자로 활동하는 김동영씨는 97년 JC에 입회해 기록표창분과위원장과 의전이사 재무이사 감사 그리고 올해에는 상임부회장직을 수행해 왔다.
김동영 회장 당선자는 "영광JC 사랑의 순수한 열정과 노력을 다하며 투철한 책임의식과 봉사정신으로 조직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하는 자리임으로 자신의 영광을 넘어 조직발전의 또 다른 밑거름이; 돼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또 "조직과 회원화합을 위해 모든 시간과 노력을 바쳐 가족적이고 신면나는 영광JC가 되도록 하겠다"며 "신입회원 확충에 노력하고 열린 마음으로 함께 하는 조직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또한 이날 선거직 임원으로 입후보한 정병환 상임부회장, 서종민 내무부회장, 이주현 외무부회장, 윤석현 강팔남 감사가 모두 회원투표에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