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마음으로 주민의 동반자 되겠다"
정병이 백수동물병원 원장
2006-11-02 영광21
동물을 사랑하고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양보하는 마음으로 병원을 운영해 왔지만 지나오는 동안 사소한 이해관계로 서운함이 있었다면 지면을 통해 사과드린다.
백수는 인생의 뿌리를 내리게 해준 제2의 고향이다. 주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이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언제든지 달려가 힘이 돼 드릴 것이며 가축사육농가들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어려움이 많은 현실속에 주민들의 안정적인 삶을 소원하며 지금까지 함께 했고 앞으로도 같이 갈 주민들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