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주부 영광원전 방문
2일, 새마을지회 프로그램 일환
2006-11-09 영광21
많은 기대와 호기심으로 이날 처음 원자력발전소 내부를 돌아 볼 기회를 가졌던 외국인주부들과 부녀회장들은 거대한 발전시설에서 대규모로 생산되는 전력량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역내 최대 공기업으로 국가전력산업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는 발전소 관계자의 설명과 함께 외국인주부들은 제2의 고향으로 뿌리를 내린 영광지역에 원전이 안전운전을 기반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해 주기를 주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