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 영광솔라파크 기공

17일, 건설사업 성공 기원 다짐

2006-11-16     영광21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오재식)가 오는 17일 솔라파크 건설현장인 영광원전 청경사택 입구 주차장에서 영광솔라파크 건설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공식에는 강종만 군수, 이장석 군의회의장 등 30여명의 지역인사와 시공사인 대우엔지니어링, 경돌솔라 관계자 및 민계홍 사업본부장, 오재식 본부장 등 한수원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1시30분에 준공기념식을 거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념시삽, 기념촬영, 오찬 간담회 순서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한국수력원자력과 영광군은 지난 7월 홍농읍 성산리 및 계마리 1만8,000여평 부지에 아시아 최대 규모(최대 3MW급)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투자합의서(MOA)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