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문화재 출전팀 환영식 개최 22일, 시가행진 시상 시연으로 진행돼 2006-11-23 영광21 제32회 남도문화재에 출전해 영광옥당골들노래로 으뜸상을 수상한 영광국악협회(회장 한희천) 참가팀에 대한 환영식이 22일 군청광장에서 열렸다. 강종만 군수, 이장석 의회의장, 임을빈 교육장, 정찬명 서장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참가팀에 상장과 우승기가 전달됐으며 지도를 맡은 한희천 회장에게 지도자상이 수여됐다. 환영식에 이어서는 출연팀 83명이 준비한 영광옥당골들노래 시연이 열려 군청광장을 화려하게 수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