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고 싶은 고장 가꾸는데 앞장"

영광군청 농정과 자원봉사활동 전개

2006-11-23     영광21
영광군 농정과 직원 20여명이 지난 10일 과내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염산백바위 해수욕장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직원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백바위해수욕장 주변 빈집 및 해안가 등에서 적체된 쓰레기 및 오물 수거작업을 실시한 결과 약 5톤의 수거실적을 올려 청결한 바다 주변 환경을 가꾸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직원 모두는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으며 앞으로 일회성 행사에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광지 주변을 찾아 자연정화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 영광군을 찾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가꾸는데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