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곳에 빛, 소외된 곳에 사랑을"
21일, 기독실업인회 회장단 이 취임 신임회장 나승만씨
2006-11-23 영광21
'영광지역에 아름다움을, 어두운 곳에 빛을, 소외된 곳에 사랑을'이란 슬로건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강령제창, 성경봉독, 설교, 특송 등으로 진행된 1부 예배와 경과보고, 위촉장 전달, 시상 등으로 진행된 2부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최정균 이임회장은 "청소년에게는 꿈을, 이웃에게는 사랑을 전하며 기독교 문화를 보급하고 창조하는데 헌신과 희생을 해온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지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더욱 내실을 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나승만 신임회장은 "열정적으로 헌신한 최정균 전임회장을 비롯한 임역원들께 감사와 하나님의 영광을 드린다"며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 회원자신의 재능, 시간, 재물을 아낌없이 바친다는 열정으로 사역에 헌신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시상에서 감사패는 이수재 장로, 공로패는 최정균 오광춘 정병일 장로, 최은영 조영섭 안수집사, 표창패는 최사휴 장로 강성재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