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름잊고 맘껏 즐기고 건강하세요"
17일, 홍농청년회 경로위안잔치 성료
2006-11-23 영광21
이번 행사는 홍농청년회가 주관하고 영광원자력본부 후원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500여명과 홍농읍 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홍농어린이집 원생들의 깜찍하고 귀여운 축하무용을 시작으로 각설이 품바 축하공연, 민요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흥을 돋구었다.
이날 김용철 회장은 "오늘 뜻깊은 자리에 어르신들이 이렇게 많이 참석해 너무나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년회는 지역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을 약속하고 오늘 하루 모든 시름을 잊고 맘껏 드시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