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절대 안전한 것은 없습니다”
영광원전 소방서장 초청 특별 강연
2006-11-30 영광21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열린 이번 강연은 오재식 본부장 등 영광원전 간부 및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경안 서장은 “국가전력산업의 최일선에서 막중한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발전소 근무자들이 ‘세상에 절대 안전한 것은 없다’는 사실을 항상 인식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영화 타이타닉, 삼풍백화점 붕괴 등 구체적인 사고 상황을 사례로 들어가며 안전의 중요성을 청중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도 했다.
김경안 서장의 강연은 1시간20분 동안 진행됐으며 진지한 강연 자세와 구수한 입담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