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기초수급자 가옥 일제점검

수급자 월동대책 만전

2006-12-14     영광21
영광군이 지난달 하순 동절기를 기해 취약계층인 국민기초수급자에 대해 주거생활실태를 점검을 실시했다.

난방, 화재, 동사, 주택붕괴 등 주거환경 및 생활여건이 열악해 사고발생이 예상되는 국민기초수급자를 읍·면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점검한 결과 총 3,079세대 중 이상이 있는 10세대를 발견, 보수를 추진중이다.

주택노후로 붕괴위험이 있는 2세대는 독거노인가옥 신축사업으로 신축중에 있으며, 기타 지붕누수 등 7세대는 주거현물급여 집수리사업으로 12월중 보수를 완료해 재해 및 안전사고가 없는 동절기 나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