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동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소방서 합동으로 겨울나기 준비
2006-12-14 영광21
사회복지시설은 다중이용시설이자 다수의 입소자가 공동생활하고 입소자 대부분이 장애인 노인 아동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관계로 재해 및 사고 발생때 특히 위험한 시설로 구분된다.
군에서는 11월30일부터 12월15일까지 폭설, 제설, 동파, 난방관리대책과 시설거주자 건강관리 등 일반적인 사항과 소방 경보 피난 소방용수설비 등 종합적인 소방예방 점검을 영광소방서와 합동으로 점검한다.
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시설 설비와 원료 및 조리, 식재료 점검을 통해 위생적이고 균형 있는 영양이 풍부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 점검을 실시해 시설입소자 및 이용자가 따뜻하고 건강하며 안전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