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과
2006-12-21 영광21
영광읍 소도읍 육성사업은 행정자치부의 소도읍 육성종합계획지침에 의거 2004년 용역을 실시하여 지역특화산업단지, 성산자연생태 근린공원 조성, 군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커뮤티니프라자 조성 등 3개사업으로 선정하고 도에 공모하였으나 도심사에서 탈락하여 예산을 낭비한 결과만 초래하였음. 2006년도에도 일부자료를 보완하여 도에 공모할 예정이었으나 신규 공모가 없어 이월하였음.
용역자료에 쌈지공원조성, 공연장 설치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이미 시행 예정인 사업들로 자칫 기존 용역자료를 보완하여 도에 공모한다면 또 다시 심사에 탈락할 수 있을 것임. 영광읍 소도읍 육성계획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재검토하여 용역자료 부실로 인한 도 심사시 탈락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람.
고용촉진훈련사업 적극 추진
고용촉진 훈련사업은 장기적인 불황으로 비진학 청소년은 물론 저소득층 실업자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으로 이를 조금이라도 극복해보기 위한 시책임.
2005년도에 9명이 고용촉진을 훈련받아 4명이 자격을 취득하고 취업을 한 것은 훈련비만 지급하고 사후관리에 적극적이지 못한 결과라 판단되며, 특히 2006년도에는 한명도 고용촉진훈련을 실시하지 않은 것은 홍보 및 관심부족에 기인한 것이라 판단됨.
금후 날로 늘어가고 있는 청년 실업률 제고를 위해 고용촉진훈련을 확대하여 시행하고 취업이 용이한 직종을 고려하여 고용촉진사업을 통해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하시기 바람.
백학로 선형개량공사 추진 철저
실내체육관 옆 백학로 선형개량공사를 추진함에 있어 전반적인 사업계획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였음. 도로옆 가로수 식재시 수형이 너무 작은 나무를 식재한 것은 도시 미관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과로 사소한 것에 대하여 군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아오고 있음.
금후 군에서 추진하는 모든 주민편익 사업들이 군민들의 눈으로 보아 '잘해 놓았구나' 하는 소리를 들을수 있도록 모든 사업 추진시 사소한 것에서부터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애써 추진한 사업들이 군민들로부터 지탄을 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