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희망을 만들자

2006 보이지 않던 절망의 끝 아듀

2006-12-28     영광21
600년만에 찾아왔다던 붉은 돼지해 정해년 새해가 밝았다.

묵은 지난해는 조그마한 희망의 불씨도 그려내지 못할 정도로 그야말로 각박하고 끝없는 추락을 경험한 한해였다.

그런 가운데 오늘 맞이한 새해, 새아침이 사람들 마음속에 작더라도 꿈과 희망을 지펴줄 수 있다면 다행이지 않는가.

세상은 꿈과 희망을 갖는 사람들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