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신속한 봉사로 여러분을 지켜나가겠다
정찬명<영광경찰서장>
2006-12-29 영광21
다사다난했던 지난해의 그 모든 일들이 나름대로의 가치를 간직한 채 과거를 향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이제 새롭게 펼쳐지는 희망찬 새해가 밀물처럼 밀려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아쉬웠던 일들은 과감히 털어내고 인생 행로에 변화를 주고 야심찬 신년을 설계해보는 것도 이때인가 합니다.
지난 한해 동안 치안 행정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영광경찰은 새해에도 하나같이 '멋있는 경찰'이 되어 환한 미소로 친절하고 신속히 봉사하는 자세로 군민 여러분들께 다가갈 것이며, 군민을 위한 치안서비스를 위해 여러 방안을 연구하여 치안행정에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저희 경찰을 아끼고 지도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에게 의미 있는 한 해가 되도록 합시다.
우리 각자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서로 손을 마주 잡고 영광의 밝은 내일을 위해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이 아침의 빛나는 서광이 군민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환히 비치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