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참봉사자가 될터
임홍식<바르게살기운동영광군협의회장>
2006-12-29 영광21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동안 우리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에서는 사회의 여러 부문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기울여 왔습니다.
'바른생각·바른행동이 바른미래를 만든다'는 협의회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법의 생활화와 문화시민 정신의 함양 등 기초 질서로부터 독거 노인돕기, 소년·소녀가장 보살피기, 안마도 학생들과의 자매결연 행사, 국토 대청결운동 전개, 독도지킴이 결의대회 및 캠페인, 푸른동산 영산원생들과의 자매결연행사, 저출산·고령화 사회극복을 위한 워크숍 개최에 이르기까지 우리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 어디에서나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제 2007년도 새날이 밝았습니다. 어렵고 아픈 기억은 모두 떨쳐버리고 찬란히 솟아오른 태양과 함께 새로운 출발의 첫발을 힘차게 내딛고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봉사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며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이 결국 자신을 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 한해에도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에서는 인간의 진정한 인간됨을 범국민적 의식개혁 운동으로 승화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서로 믿고 사랑하고 봉사하는 민주시민 의식 함양과 국가사회 발전에 헌신 하는 참 봉사자가 될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