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근씨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영예
9일,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통일정책 저변확대 기여 공로
2007-01-04 영광21
이준근 전회장은 평화통일운동촉진과 평화번영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 민주평통자문회의 위원과 통일교육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9일 정부에서 수여하는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이준근 전회장은 후세대 통일역군 양성교육 치중에 크게 기여하고 이를 위해 영광문화원 부원장을 16년간에 걸쳐 지역문화 진흥과 창달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통일문화교육활동 저변확대에 기여해 왔다.
이 전회장은 2003년 남북교류협의회 전남도위원 자격으로 평양시 대동군 농기계수리센터 준공 방문위원과 2005년 10월 남북교류 평양방문위원으로 남북대화합 실현에도 일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