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사회단체 경로당 위문활동
영농폐기물 판매수익금으로 일석이조
2007-01-04 영광21
청년회(회장 신극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기미), 생활개선회(회장 유춘금)가 참가한 위문활동은 2006년 한해 동안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위문품을 마련함으로써 농촌지역 환경보호활동은 물론 경로효친 사상 실천에 앞장서 주위로부터 칭송을 듣고 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마을 노인들은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서 청년회 등이 앞장서 노인을 공경하는 정신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노인 공경 등에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