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과 지역발전 위한 구심체가 되자”
5일, 우리회 제2·3대 회장 이·취임…신임회장 대균상씨
2007-01-11 영광21
이기원 이임회장은 “돌이켜보면 가슴벅찬 순간도 있었고 아쉬움이 남는 순간도 있었지만 이 모든 것이 우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믿고 참여의지와 관심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이번에 취임한 대균상 회장은 “회장으로 회원들 앞에서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을 뒷받침하는 심부름꾼이라는 생각으로 임기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05년 4월 결성된 우리회 3대 임원진은 ▶ 회장 대균상 ▶ 부회장 김병곤 ▶ 부회장 천용호 ▶ 감사 김전곤, 김금수 ▶ 사무국장 김재환 ▶ 재무 김용덕 ▶ 운영위원 오경백(영광) 유호봉(백수) 이인규(홍농) 허종만(법성) 이연길(염산) 김종영(묘량) 조성기(대마) 서영만(군서) 박영호(군남) 김재화(백수) 김용덕(홍농)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