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석 농촌공사 영광지사장 취임

"활력있는 지역만들기 최선"

2007-01-18     영광21
"농지은행사업 등 농촌종합개발사업 추진으로 위기에 빠진 농촌을 활력있는 농촌으로 만들겠습니다." 지난 5일자로 취임한 한국농촌공사 이경석 신임 영광지사장이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기업경쟁력 제고와 질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석 지사장은 광주상고와 성화전문대학을 졸업하고 1978년 영암농지개량조합에 입사, 영암지부 총무부장, 담양지사 총무부장, 담양지사장, 장흥지사장을 역임했으며, 2005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은숙 여사와 1남3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