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 넘치는 번영 기대
신년사 / 영광군번영회 조영원 회장
2007-01-19 영광21
지난 병술년에는 때 아닌 폭설로 농·어업시설 붕괴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고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인한 국내·외는 물론 특히 북미간 긴장이 고조되고 대북지원 등 관계 변화 등으로 어렵게 되고 경제성장률 또한 금년에는 지난해의 5.0%보다 낮은 4.5%정도 될 것이라고 하니 우리들의 살림살이가 매우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광군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선 4기 출범후 자치단체장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뛰고 찾아다니는 열린행정 수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바 군정에 적극적으로 협력과 참여하고 정해년 한해에는 화합과 하나되고 통합된 영광건설, 혁신과 변화로 감동행정을 구현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번영의 땅으로 가꾸어 나가는데 군민 모두 지혜와 힘을 한데 모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