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어르신 초청 떡국 대접 '훈훈'
1월 29일, 성산3리 이용장 이장 선행 눈길
2007-02-01 영광21
지난 1월29일 점심시간을 이용, 다과와 떡국을 마련해 마을 어르신들을 모신 이 이장은 "지금까지 마을일에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답을 하는 한편 마을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동기를 밝혔다.
마을 주민들은 이 이장을 "평소에도 투철한 책임과 성실을 바탕으로 이장으로서의 임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도 경로효친사상 실천 및 마을 화합에도 솔선수범한 모범적인 이장"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