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농협 사업결산 정기총회 개최
1월26일, 장학금 지급 각종 시상 진행
2007-02-01 영광21
이날 이국섭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향상된 조합이미지를 기반으로 조합의 내실화와 재무구조의 건실화를 이룬 한 해로 자평하면서 조합원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 그리고 사업전이용에 감사를 드린다”며 “2007년도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조합원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농협구현으로 복지농협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하면서 조합원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사업이용”을 당부했다.
이국섭 조합장은 특히 초선 조합장으로서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충당금적립비율을 2배로 강화했으며 순자본 비율 7%달성, 당기순이익 234백만원을 달성해 조합원에게 이용고 및 출자 배당을 실시하는 등 명실상부한 든든한 지역금융기관으로 위치를 확고히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와 같이 조합원자녀 28명에게 1,300여만원의 장학금 지급과 농협사업에 공로를 인정받은 두우리 김강태씨가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우수영농회장상에 최석순씨, 우수부녀회장상에 정 숙씨, 모범농가상에 강일성씨, 농민봉사상에 류재복 과장대리, 우수직원상에 김영삼 과장대리가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