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새마을지도자 독거노인 위문
성금 기념품 전달·각종 사업수익금 활용
2007-02-01 영광21
협의회 임원들은 관내에 거주하는 6명의 독거노인들을 찾아 5만원씩의 성금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는 염산면협의회에서 지난 한해 동안 각종 새마을사업과 영농페기물 수거 등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활용함으로써 더욱 더 의미있는 행사였다.
특히 염산면협의회는 지난해 12월에도 염산면부녀회와 함께 염산농협의 후원으로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궈 관내에 거주하는 50여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일선에서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묵묵히 실천하며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