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공약 구렁이 담넘듯 백지화 강종만 군수 설 전후 관사 입주 하지만… 2007-02-08 영광21 설 전후 입주 예정·주민 "이해하지만 절차는 잘못" 군수 관사를 여성회관으로 기능을 전환해 활용하고 본인은 사저에서 생활하겠다는 선거공약을 강종만 군수가 백지화하고 빠르면 설을 전후해 관사로 입주할 예정인 가운데 이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나 양해를 구하는 과정이 생략돼 주민들의 입살에 오르내리고 있어 주목된다. 사진은 보수공사중인 군수 관사 전경